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복지부 "치매예방약 '콜린알포' 재평가 내년 6월까지"

박양명
발행날짜: 2019-10-21 11:30:33

남인순 의원 "재평가 시간 끌 필요 없는 약" 재촉 나서

보건복지부가 치매예방약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급여 적정성 재평가 작업을 내년 6월까지 끝마치겠다고 했다.

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21일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11월말까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약을 포함해 급여 적정성 재평가 약 리스트를 작성해 내년 6월까지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지난 국감에서부터 치매 예방약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은 뇌대사기능제로 기억력 감퇴, 무기력, 어눌함을 느끼는 환자에게 쓰이도록 허가됐다.

남 의원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뇌영양제 처방이 매년 늘고 있다"며 "지난 한 해만도 2700억원의 청구가 이뤄졌고 급여청구 순위가 2위다. 관련 학회도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적응증 3개 중 2개는 근거가 없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간을 끌 필요가 없는 약이다.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재촉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