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정기평의원회에서 경선 끝에 당선 2020년 11월부터 임기 시작 "의학회 선도하는 학회로 자리매김"
고려대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환 교수가 차기 마취통증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6일 고대 안산병원에 따르면, 김재환 교수는 최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년 마취통증의학회 정기평의원회 회의에서 경선 끝에 제 22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년이다.
김재환 교수는 "국민들과 의료진들에게 마취통증의학회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위상이 올라가고 있는 것은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님들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마취통증의학회가 의학계를 선도하고 올바른 교육과 연구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재환 교수는 1987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고대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구급소생위원회 위원장, 뇌사판정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마취통증의학회 고시위원, 간행위원, 홍보위원, 학술위원, 기획이사 등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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