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제약은 지난 달 24일 해외영업팀 임현철 팀장이 의약품 수출분야 발전 및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다산제약은 어려운 제약 수출 환경에서도 세계시장 개척을 진행하고, 의약품 원료에서부터 완제 의약품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일본 사업을 성공시켜 지난해 600만불의 수출 매출을 달성했다.
임현철 팀장은 "의약품 수출은 등록장벽으로 인해 인고의 시간이 걸리는 마라톤과 같다"며 "글로벌 다산제약을 만들기 위해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 팀장은 "이번 수상은 전사가 같이 노력한 결과이며, 오랜기간 아낌없는 투자와 격려해주신 임직원 및 경영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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