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코로나 엔데믹을 앞두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본사 사무실을 이전하며 직원 중심의 근무 환경을 구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본사 사무실은 기존 오피스의 면적을 약 50%가량 축소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지정좌석제를 탈피하고 자율좌석제를 새롭게 도입해 더욱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각자 출근하는 일정에 따라 업무 형태에 맞는 공간에 착석해 업무를 수행하는 활동기반형 업무가 가능하다.
또한 타 부서 간 협업 또는 회의가 필요한 경우 미팅룸과 공유 테이블을 활용하거나, 장시간 문서 작업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듀얼 모니터 및 스탠딩 데스크 좌석에서 업무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임원실을 없애고 개방형 좌석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과의 자유롭고 수평적인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이 외에도,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무실 내에 일회용 컵과 개인 휴지통을 비치하지 않는다.
직원들은 각자의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고 지정된 곳에만 쓰레기를 버리며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기업에게 직원 중심의 업무 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직원들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고려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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