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방문해 간호조무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노력을 약속했다.
1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방문해 간호조무사 관련 현안 공유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협조 당부했다.
또 박 제2차관은 현장 간무사들을 응원하며 협회 노고에도 감사를 표했다. 박 차관은 현장 간무사의 헌신과 협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국민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 구축을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한 간무계 노력을 당부했다.
곽지연 간무협 회장은 "간무사는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간호인력이다. 간무사 처우 개선은 의료서비스 질 확대에도 기여한다"며 "간무사 학력제한 문제 해결, 일차의료기관 만성질환관리사업 간호조무사 참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인력기준을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간무협에서 건의한 내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협회와 소통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