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 갱신 심사를 진행해 3년 인증을 갱신 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ISO-37001은 인증 취득 후 3년간 그 자격이 유지되며 기간 내 두 차례의 사후 심사를 거쳐 인증유지를 검토하는 데, 삼익제약은 2020년 첫 취득 후 사후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삼익제약은 2014년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CP교육을 실시하며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윤리경영을 위한 부패방지방침을 선포한 이후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사적인 노력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인증 받아 지속 유지하고 있었다.
삼익제약 관계자는 "이번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의 갱신심사를 통해 발견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 및 보완시켜 회사의 부패리스크를 경감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환 대표는 "ISO37001 인증 갱신을 통해 삼익제약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잘 정착이 되어 부패행위 근절을 통한 준법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확보,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약산업 전반에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윤리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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