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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난청·이명·어지럼증 명의 여상원 교수 영입

발행날짜: 2025-04-29 10:11:41

이비인후과 역량 강화 기대…스마트 의료환경 자신감 피력
여상원 교수 "난청·이명, 최적의 치료 시스템 구축" 포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이비인후과 명의 여상원 (전)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의학박사)를 초빙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상원 교수

내달(5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여상원 교수는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도 이명과 난청, 중이염, 어지럼증 분야의 폭넓은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권위자.

여 교수는 대한이과학회 회장이자 동아시아이과학회 대회장, 국제이과학회 대회장으로 여전히 이과학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상원 교수는 "현재 환자가 늘고 있는 난청, 이명, 어지럼증은 나이가 들면서 발병률이 증가하는 특징을 갖고 있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후유 장애를 남길 수 있다"며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 제공을 위해서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일 병원장은 "여 교수님 합류로 이비인후과 의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본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영입,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과 환자 중심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 교수는 1978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했고, 1999년부터 2003년 까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지냈으며, 동아시아 이과학회 회장, 국제 이과학회 학술대회장, 미국 테네시대학교 초빙교수, 가톨릭대학교 이비인후과 명예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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