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헬스케어 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 김영민)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케이닥(K-DOC, 대표 조승국)은 환자 중심의 재택의료 및 원격의료 서비스 접목을 위한 양사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재택 기반 환자 돌봄과 원격의료 서비스 접목 △재택의료 서비스 디지털화 △북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홈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험 교류와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돌봄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결합해 환자 중심의 통합 돌봄 서비스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고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는 “환자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디지털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케이닥과 협력을 통해 재택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은 물론 북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다양한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국 케이닥 대표는 “양사 협력을 통해 초고령 시대 필수 의료로 부상한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글로벌 확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바야다홈헬스케어는 미국 바야다홈헬스케어의 한국지사 겸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로, 전문 방문간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지원 및 임상연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케이닥은 2021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 4만 명 이상의 의료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원격의료 솔루션 제공 ▲국내외 의료기관의 전략적 글로벌 진출(동남아, 중동) 및 의료 인력 매칭(일본, 싱가포르) ▲의료컨설팅 ▲의료관광을 포함한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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