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회장 이우석)가 주최하고,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주관한 제4회 로봇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이 지난 5월 3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한라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내외 정형외과 및 로봇수술 분야의 권위자들이 참여한 '제4회 로봇인공관절 심포지엄'은 총 5개 세션, 19개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온·오프라인 포함 300여 명이 대거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심포지엄은 ▲다양한 로봇수술 시스템과 기술진보 ▲로봇을 이용한 고관절 전치환술 라이브 서저리 ▲로봇 부분인공관절 수술 ▲고관절 로봇인공관절 수술의 다양한 임상경험 ▲환자 맞춤형 무릎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고려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금번 심포지엄은 로봇 인공관절수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실제 임상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국내외 로봇 수술 전문가들이 실제 수술 경험과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 이우석 회장은 "다양한 기술적 진보를 임상현장에 접목하고자 로봇 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매 행사마다 보여주는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로봇 인공관절 심포지엄이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깊이 있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학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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