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이 젊은 교수 영입에 성공하면서 재활의학과 진료 강화에 나선다.
강동성심병원은 6월 1일부터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혜진, 최자윤 교수를 영입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혜진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대안암병원에서 임상경험을 쌓으며 연구와 진료를 병행해왔다. 이후 국립재활원과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등에서 스포츠 손상과 척수 손상과 관련된 전문 재활을 진료했다.
최자윤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 후 고대안암병원에서 근무한 이후에 근골격∙통증재활 분야에서 다양한 진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양대열 병원장은 "요즘 같은 고령화 사회에서 재활의학과는 가장 중요한 진료과"라며 "교수별 전문 재활 분야를 상호 접목해 강동성심병원만의 종합적인 재활 치료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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