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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모니터링 씨어스 병원서 통했다...역대 최대 실적 경신

발행날짜: 2026-05-12 11:37:01

씽크 매출 312억 원으로 전체 실적 견인…영업이익률 42.6% 달성
국내 1만 7000 병상 돌파 및 UAE 계약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환자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가 2026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AI 병상 모니터링 플랫폼 기반의 수익 구조를 증명했다. 주력 제품의 고성장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분기 영업이익만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의 80% 이상을 확보했다.

12일 씨어스는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5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0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률은 42.6%를 기록하며 세 분기 연속 40% 이상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씨어스는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5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씨어스 2026년 1분기 실적

이번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은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인 씽크(thynC)다. 씽크는 1분기에만 매출 312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는 지난해 씽크 연간 매출액인 446억 원의 약 70%에 달하는 수치다. 현재 씽크는 전국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누적 1만 7000 병상 이상의 설치를 완료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씨어스는 단순 의료기기 공급을 넘어 플랫폼 레버리지 효과를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전체 병상의 약 2% 수준인 현재 점유율을 바탕으로 병원 EMR 연동 및 다병동 운영 레퍼런스를 확대해 나가는 모습이다.

특히 수주와 설치 시점 간의 시차를 고려할 때, 판매사인 대웅제약을 통해 확보한 약 3000 병상 규모의 추가 물량이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돼 고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측면에선 자체 개발 및 생산 체계를 통한 원가 절감 노력이 주효했다.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등 대외적인 원가 부담 요인이 존재했으나, AI 웨어러블 기기와 무선 게이트웨이의 운영 효율화를 통해 40%대 영업이익률을 수성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확보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재무 안정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해외 시장 공략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인 퓨어헬스의 자회사 원헬스와 3년간 최소 220억 원 규모의 모비케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또 현지 주요 병원을 대상으로 씽크 실증 사업을 준비 중이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모비케어 FDA 품목허가 절차도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어스 이영신 대표는 "이번 실적은 씽크 중심의 AI 병상 모니터링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국내 병상 플랫폼 확대와 함께 모비케어 중심의 UAE 및 미국 글로벌 사업도 본격화해 AI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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