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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마 '제테마더톡신' 태국 첫 수출…동남아 공략 본격화

발행날짜: 2026-10-14 11: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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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품목허가 이어 초도 물량 출고
향후 5년간 약 65만 바이알 공급

[메디칼타임즈=김민건 기자] 제테마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테마더톡신'의 태국 수출을 시작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제테마 로고.

14일 제테마(대표 김재영·남정선)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 '제테마더톡신주 100단위(100U)'의 태국 초도 물량을 출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지 약 3개월 만으로, 현지 수입·유통 파트너사를 통해 연내 정식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제테마는 현지 파트너사와 체결한 공급계약에 따라 향후 5년간 약 65만 바이알 규모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바탕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현지 수요에 대응하며 태국 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태국 의료진의 제품 이해도와 임상 활용도를 높이는 학술 마케팅에도 주력한다. 현지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를 대상으로 학술 세미나와 핸즈온(실습) 심포지엄,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는 동남아 미용·성형 트렌드의 중심지인 태국을 전략적 교두보로 삼아 주변국으로의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남정선 제테마 대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오랜 기간 기울여 온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며 "태국에서의 성공적인 상업화를 발판으로 해외 매출 성장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제테마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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