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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병협, 전공의 수련 실태조사 나서

박진규
발행날짜: 2005-05-09 12:11:16

내달 3일까지 서면조사...내달중순 현지조사 예정

전국 수련병원에 대한 전공의 수련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전공의 적정근무지침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공의 수련실태 서면조사를 벌이고 병원신임평가기간인 6월말부터 9월까지는 일부 병원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서면조사 대상은 전체 수련병원이며, 현지조사는 병원신임평가위원회에서 규모별로 표본을 선정한다.

조사항목은 병원현황, 과목별 의사 및 전공의 현황, 수련환경(수련 및 근무, 당직횟수, 수련프로그램, 수련환경 관리자의견), 수련공간등 5개 항목이다.

병원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한차례 실태조사를 실시했지만 조사내용이 전공의 입장에 치우쳐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취지"라며 "조사 결과는 전공의수련환경개선위원회가 마련중인 전공의 적정근무지침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협회는 오는 6월중순부터 실시하는 병원신임평가에서 연속당직 금지와 연 휴가 14일 준수등 전공의협의회와의 합의안을 시범항목에 포함해 평가를 벌이기로 했다.

병원협회와 전공의협의회는 8개월간의 줄다리기를 벌인 끝에 지난달 '연속당직 금지와 연 7일이상 10일의 휴가 보장', 단서조항으로 '향후 3년 이내 연 14일의 휴가 보장'을 골자로한 소합의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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