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신의 전공에 대해 예체능계 대학생들이 가장 만족해하고 있었으며 이과계 대학생들이 가장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남일)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전국의 대학생 826명을 대상으로 "나는 다시 입학한다 해도 현재 나의 전공을 선택하겠다"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예체능계'가 67.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예체능계 다음으로 '의약계'가 64.5%, '사범계' 54.2% 순이었으며 '상경계' 38.9%, '공과계' 37.5%, '사회계' 29.9%, '인문계' 28.3%, '법학계' 28.1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시 입학한다면 가장 선택하고 싶은 전공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의약계'가 15.5%로 가장 많았고 '공과계' 15.3%, '상경계'가 14.9%, '사범계' 14.6%로 나타났다.
김홍식 사업본부장은 "일반적으로 취업이 잘 된다는 전공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다시 입학한다면 선택하고 싶은 전공 역시 대체로 취업의 유불리가 그 기준이 되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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