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보건의료분야도 남북한 교류협력 중요

발행날짜: 2005-12-04 23:24:22

정의화 의원, 5일 남북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정책 토론회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남북한간의 교류협력은 향후 보건의료 분야의 통일 비용을 절감시키는 것은 물론 사회적 통합을 앞당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황미나 박사는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남북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정책 토론회’ 주제발표를 통해 “남북한간의 보건의료 분야의 교류협력은 남북관계 특성상 국제 개발원 조사업과는 달리 남한 보건의료문제와 직결돼 있다”고 밝힐 예정이다.

황 박사는 “남북한 주민접촉에 따른 건강문제나 안전사고에 대해 즉각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처한다는 점에서 또 나아가 향후 보건의료 분야의 통일비용 절감과 사회적 통합을 앞당긴다는 점에서 남북한간의 보건의료 분야의 교류협력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톤회를 주최한 한나라당 정의화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대북 의료협력사업이 보다 제도적, 체계적 기반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남북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재단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 의원에 따르면 보건의료분야의 지원은 97년 대북지원액의 4%에서 2004년 22%로 확대됐고, 그 중에서도 의약품 등 기본물품에서 점차 병원현대화, 의약품 생산 공장, 의료기기 정비 등 시스템 구축의 방향으로 점차 확대,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