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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보급제가 췌장암 위험 낮춘다

윤현세
발행날짜: 2006-09-15 00:52:16

하루 권고량만큼 섭취하면 췌장암 위험 43% 줄어

비타민 D를 1일 권고량만큼 섭취하면 췌장암이 걸릴 위험을 절반 가량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Cancer Epidemiology Biomakers & Prevention지에 발표됐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의 핼시온 스키너와 하버드 대학의 연구진은 40-75세의 남성 약 4만7천명과 38-65세의 여성 7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건의 장기간 건강조사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미국의 1일 비타민 D 권고량인 400 IU를 보급제로 섭취한 사람은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타민 D를 하루에 150 IU 미만으로 섭취한 경우에는 그 위험이 22% 감소했다.

연구진은 췌장암은 효과적인 검사방법이 없어 통제가능한 위험인자를 알아내는 것이 췌장암 예방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연구는 비타민 D가 췌장암을 예방할 잠재력이 있다고 나타난 이전 실험실 연구결과와 맥락이 동일하다고 말했다 .

비타민 D는 피부가 일광에 노출될 때 생성되나 대부분의 현대인은 충분한 일광을 쬐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비타민 D는 비타민 D가 강화된 우유, 생선, 계란, 간 등에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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