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서울시, 평일 아침·토요일 진료 '활발'

발행날짜: 2008-04-10 17:14:27

당뇨채혈검사 4831명 참여…각 보건소별 프로그램 다양

서울시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조기진료 및 토요 보건의료서비스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2월부터 현재까지 직장인 임산부 주말 산전검사, 출산준비 교육, 어린이 건강관리를 위한 예방접종 등 2152명이 이용했으며 토요 금연클리닉에는 1225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아토피 환경성질환 아동 대상의 토요 아토피클리닉에는 276명이 이용했으며 평일 8시 조기진료 및 아침식전 당뇨채혈검사는 4831명이 실시했다.

특히 강동구보건소에서 실시하는 '키 플러스 프로젝트' 프로그램과 광진구보건소의 '아빠가 만드는 우리아가 맘마', 도봉구보건소의 '주말부부 태교교실' 등은 휴일에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 측은 "열린 보건소를 운영하고자 공휴일에 건강관련 동호회를 비롯, 구로구의 외국인 무료진료를 위한 봉사활동 장소를 제공하고 송파구의 보건관련 학술모임 회의실 개방 등으로 이용하는 등 시민을 위한 보건소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