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가톨릭 주요 보직자 내정…의무부총장 천명훈

발행날짜: 2009-08-13 12:00:18

의무원장 손호영, 서울성모병원장 홍영선…내달 1일 취임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에 천명훈 교수(해부학교실, 현 의대학장)가 내정됐다. 의무원장에는 손호영 교수(내분비내과)가 선임될 예정이다.

천명훈 교수
13일 가톨릭학원 등에 따르면 최근 법인 이사회는 보직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인사들 중 천명훈 교수를 차기 의무부총장으로 낙점했다.

천명훈 교수는 1977년 가톨릭의대에서 해부학 학사를 받았으며 동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가톨릭의대에 들어와 가톨릭대학원 교학부장, 가톨릭대 성의교학처 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톨릭대 교학처장, 가톨릭의대 학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을 대표하는 의무원장은 내분비내과 손호영 교수가 임명될 예정이다.

손 교수는 가톨릭의대에서 학사 및 석박사를 마치고 학과장을 거쳤으며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및 회장을 역임했다.

3대 핵심보직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장은 혈액종양내과 홍영선 교수가 맡게 된다.

홍 교수 역시 가톨릭의대에서 학, 석, 박사를 모두 마치고 종양내과장, 가톨릭중앙의료원 대변인 등을 거쳤다.

이번에 내정된 보직자들은 내달 1일 공식 취임식을 거쳐 집무에 들어가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경영성과에 따라 연임도 가능하다.

가톨릭학원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기본적인 면을 평가하고 병원경영 아이디어 등 경영적인 측면을 깊게 평가했다"며 "충분한 검증을 이뤄 내정한 인물들이니만큼 의료원과 의대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