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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5명, 北 용천 현장 18일 방문

장종원
발행날짜: 2004-05-18 09:02:19

남한의사 1명 포함 5명, 의료지원 활동 등 예정

남한 의사 1명과 미국 시민권자인 동포 의사 4명이 18일 오전 신의주를 경주에 용천 참사지역에 들어간다.

통일부는 승인이 필요한 남한 의사 1명의 방북 신청을 최종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용천지역을 방문하는 의료진 5명은 이틀 동안 용천 사고 현지에 머물면서 의료 지원활동과 의약품 수급 문제를 북한 당국과 논의할 예정이다.

용천 사고 현지에 외국 단체 관계자들이 방문한 적은 있지만 우리측 인원이 이 곳을 들어가기는 이들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미국에 본부를 두고있는 SAM 의료복지법인 소속으로 중국 심양의 북한 총영사관의 초청을 받아 입북하게 됐다.

SAM 의료복지법인은 '평양 제3병원' 개원을 지원하고 지난 연말에는 평양 제3병원과 보건성에 의료 용품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는 등 12년간 북한 의료 지원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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