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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피할려면 담배끊고 운동해야

윤현세
발행날짜: 2006-07-18 05:52:32

발기부전증 위험, 비만인 90%, 흡연자 50% 더 높아

발기부전증 위험을 낮추려면 금연 및 정기적 운동, 적합한 체중유지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Urology에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의 에릭 림 박사와 연구진은 14년간 약 2만2천명의 미국 남성에 대해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개시점에서 비만인 남성은 정상체중인 남성보다 발기부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90% 더 높았으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이런 위험이 5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기적인 운동은 발기부전증 예방 효과가 있어서 운동수준이 가장 높은 남성은 향후 14년간 발기부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30% 감소했다.

연구진은 발기부전증은 대개 심리적 문제가 원인일 것으로 추정하지만 발기부전증과 심장질환은 동일한 위험인자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심혈관계 위험에 영향을 주는 흡연, 운동 같은 생활습관이 발기부전증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생활습관이 건강하지 않으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먼 장래에 일어날 일로 생각하지만 발기부전증은 보다 즉각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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