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를 실시하지 않고 의약품을 유통시킨 업체 등 9개 업소가 식약청 약사감시 결과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식약청은 최근 2사분기동안 의약품제조업소(15개소) 및 판매업소(25개소) 등 총 40개 업소에 대해 약사감시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한 9개소(제조업소 2, 판매업소 7개소)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생물학적제제 판매업소 특별약사감시를 실시한 결과 출하증명서를 미발행하거나 온도유지상태를 준수하지 않은 업소가 각각 2개 업소였으며 수송용기 기재사항을 기재하지 않은 업소도 2개소 적발됐다.
또한 제조 및 품질관리기록서를 비치않은 업소 1개소, 의약품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업소 또한 이번 약사감시에서 적발됐다.
광주지방청측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의약품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등 제조업소의 제조·품질관리 뿐만 아니라 판매업소의 유통·보관 등 관리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집중점검을 통해 국민 보건상의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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