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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 선 비대위 "원격의료 법안 저지"

발행날짜: 2014-10-24 09:39:51

조인성 위원장, 복지위 국감 마지막 날 릴레이 1인 시위

대한의사협회 의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국정감사 마지막 날에 국회 앞에서 원격의료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나갔다.

비대위 조인성 위원장은 24일 오전 국회 앞에서 원격의료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하고, 보건복지부에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조 위원장은 지난 13일 복지부 국감 첫날에도 세종시 청사를 찾아 원격의료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조 위원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21명에게 원격의료 반대 의견을 이미 전달했다"며 "올해 정기 국회에서 원격의료 법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정기국회에 원격의료 법안이 상정되지 않는다면 내년에 다시 논의를 해야 하는 것"이라며 "원격의료 시범사업은 정부이 예산을 수반하기 때문에 이번에 통과가 안되면 11월 복지위 예산소위에서 원격의료 시범사업 예산 또한 불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위원장은 또 국회에 원격의료 반대를 위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하는 한편,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원격의료 반대 서명운동까지 진행할 뜻을 피력하기도 했다.

조 위원장은 "11월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원격의료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최근 의협 집행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점은 회원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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