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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델 설립자, 미국 공학한림원 ‘러스상’ 수상

정희석
발행날짜: 2015-01-19 14:39:04

인공와우 개발 공로 인정

사진 왼쪽부터 인게보그 호치마이어(Ingeborg Hochmair) 박사와 어윈 호치마이어(Erwin Hochmair) 교수
청각 임플란트 전문 의료기기업체인 '메델'(MED-EL) 공동 설립자이자 생명공학 박사인 인게보그 호치마이어 박사와 어윈 호치마이어 교수가 인공와우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미국 공학한림원(NAE)이 수여하는 2015 프리츠J. 돌로레스H. 러스 상(Fritz J. and Dolores H. Russ Prize)을 수상했다.

인게보그 호치마이어 박사와 어윈 호치마이어 교수는 1977년 세계 최초 멀티채널 인공와우 이식 성공 이후 40년간 인공와우 개발을 위해 노력한 생명공학 업적을 인정받았다.

인게보그 박사는 “아주 작은 규모의 엔지니어링 팀으로 최초의 다채널 인공와우시스템을 개발했고, 현재 개발팀은 거의 250명에 달하는 엔지니어와 물리학자들로 구성돼 있다”며 “이들은 모두 기존 및 신규 청각 이식 시스템 수혜자들을 위한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츠J. 돌로레스H. 러스 상은 미국 공학한림원이 교육과 공학 분야에 공헌한 프리츠 러스 엔지니어와 그의 아내 돌도레스 러스를 기리기 위해 1999년 10월 제정됐다.

러스 상은 인간 상태를 개선하는데 널리 사용된 뛰어난 생명 공학 업적에 대해 2년마다 수여하고 있으며, 상금은 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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