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가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의 출시 25주년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레스틸렌®은 갈더마가 개발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 필러로 1996년 CE 인증을 받아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인 대표적인 필러 제품이다.

이번 25주년 출시 기념일을 맞아 갈더마코리아는 레스틸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비자들의 축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과 임직원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996년 출시 이래로 의료진과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레스틸렌®은 1996년 유럽에서 CE인증을 받고 출시한 이래로 200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2004년 국내 출시, 2008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승인 등을 통해 그 효용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올해 7월 입술 전용 필러인 레스틸렌® 키스TM(Restylane® KysseTM)을 국내에 출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바은 바 있다.

갈더마 플레밍 오른스코브(FLEMMING ØRNSKOV) 회장은 "레스틸렌®의 글로벌 출시 25주년 기념하는 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갈더마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이재혁 전무는 "레스틸렌®은 지난 25년간 의료진과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형 및 치료제 개발을 이끄는 전문성을 다지게 됐다"며 "에스테틱 분야만 30개가 넘는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으로 피부과 분야를 발전시키고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경쟁력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스틸렌®은 갈더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기술인 나샤TM (Non-Animal Stabilized Hyaluronic Acid) 공법과 오비티TM (Optimal Balanced Technology) 공법을 활용해 다양한 필러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레스틸렌®의 라인업은 총 8종으로 견고한 겔 텍스처의 레스틸렌® 클래식 라인 4종(레스틸렌®, 레스틸렌® 리프트TM, 레스틸렌® 스킨부스터TM 비탈, 레스틸렌® 스킨부스터TM 비탈 라이트)과 부드러운 겔 텍스처의 레스틸렌® 소프트 라인 4종(레스틸렌® 리파인TM, 레스틸렌® 디파인TM, 레스틸렌® 볼림TM, 레스틸렌® 키스TM)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