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공공임상교수 국고 94억 확정 "상반기 150명 선발"

발행날짜: 2022-02-15 13:00:21 업데이트: 2022-02-15 13:00:44

교육부, 국무회의 통해 시범사업 의결…정년 트랙 교수로 임용
만성질환·외상·분만 등 필수의료 담당…하반기 지방의료원 파견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의료인력 확대를 위한 공공임상교수 제도의 국고 지원 예산이 확정됐다.

정부는 상반기 중 공공임상교수 150명을 선발해 하반기 지방의료원에 파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 제도 시범사업을 위한 예비비 94억원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공임상교수 제도는 코로나 대응과 함께 응급과 분만 등 필수의료 제공을 위해 의사 인력이다.

교육부는 공공임상교수의 신분 안정화를 위해 새로운 정년 트랙 교수로 임용할 예정이다.

선발 진료 분야는 ▲응급과 외상, 뇌혈관 등 중증진료 ▲산모, 신생아, 어린이 의료 ▲암 ▲재활 ▲지역사회 건강관리(만성질환, 정신, 장애인) ▲감염 및 환자안전 등 내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공공임상교수 150명을 선발해 국립대병원에 50여명, 지방의료원에 100여명을 배치한다.

공공임상교수 운영 지원 예산은 국고와 함께 국립대병원 또는 지자체 예산 50대 50이다.

교육부는 공공임상교수 사업 기본계획과 표준운영지침을 3월 중 마련하고, 상반기 선발을 거쳐 하반기 중 지방의료원에 파견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