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디소프트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에 참여해 살균 조명 라인업을 선보인다.
엘이디소프트는 코로나 대유행 특수를 타고 급격하게 사세가 커지고 있는 기업. 실제로 올해 엘이디소프트는 올해 매출 목표를 10억원으로 설정했다. 지난해 매출이 3억원 내외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3배 이상의 목표다.
이는 올해 K-HOSPITAL FAIR에서 선보이는 대표 상품 '라파-B 가시광 살균조명' 덕분이다. 코로나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주문이 다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에 가장 효과적인 405나노미터 파장만을 활용해 기존 제품의 과도한 UV 파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엘이디소프트 조상수 대표는 "당초 산업용 LED 조명 회사였던 엘이디소프트를 코로나 대유행에 맞춰 감염병을 막는 '라파-B'의 출시와 함께 감염병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했다"며 "올해 목표 매출의 60% 이상이 라파-B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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