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대신요양병원이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병원명을 동아대신병원으로 변경한다.
동아대학교대신요양병원(병원장 김기림)은 2일 최근 보건복지부 제2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오는 5일부터 동아대학교대신병원으로 명칭을 바꿔 부산지역 전문재활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3월부터 제2기 재활의료기관으로 동아대대신요양병원을 비롯한 53개소를 지정했다.
동아대대신병원은 2019년 4월 대학병원 첫 요양병원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병원은 지난 3년 동안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의료진 채용을 통한 급성기와 아급성시 및 요양 환자의 사회복귀 치료에 주력했다.
전문재활치료실 외에도 각 병동에서 생활 밀착형 재활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최고의 재활치료 시설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을 운영해 환자와 가족의 비용부담을 줄였다.
동아대대신병원은 병원급으로 종별 전환을 통해 5월 중 재활의료기관으로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림 병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재활치료는 발병 또는 수술 초기 집중적인 치료가 중요한 만큼 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으로 부산 지역 재활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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