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김택우 후보가 당선됐다. 기택우 후보는 1만7007표로 60.3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8일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의협 회관에서 회장 선거 결선 투표 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엔 선거인 5만1895명 중 2만6895명이 투표해 54.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기호 2번 주수호 후보는 1만1160표를 받아 39.62%의 득표율로 낙선했다.
이번 선거는 보궐인 만큼, 김택우 당선인은 오는 9일부터 바로 회무에 돌입하며 임기는 2027년 4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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