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GSK 학술상에는 가톨릭대 의대 박원명 교수가 GSK 젊은 의학자상에는 서울대의대 안용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지난 2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04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김용식) 추계 정기총회에서 학술지원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GSK학술상과 젊은 의학자상은 신경정신 분야의 학술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젊은 의학도들을 지원, 양성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는 상.
GSK 학술상의 영예를 안은 박원명 교수(가톨릭의대 성모병원)는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에 대한 한국형 알고리즘 지침서’, ‘양극성 급성 조증에서 기분안정제에 리스페리돈 병합투여 다기관 개방연구(원저)’등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젊은 의학자상을 받은 안용민 교수는 ‘Region Specific phosphorylation of ATF-2, Elk-1 and c-Jun in Rat hippocampus and cerebellum afgter electroconvulsive shock.’ 등의 논문을 집필했다.
또한 같은 날 열린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김도훈 교수(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이 선정됐으며 저술상에는 대한불안장애학회가, 공로상에는 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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