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유럽의약품청에 접수된 신약은 51건으로 2003년 39건, 2002년 31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제약업계는 연구개발에 상당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 1990년 후반기 이후 신약승인율이 감소해왔다.
5년전만해도 인간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지견으로 혁신적인 신약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실제 혁신적인 신약이 실제로 시판되는 속도는 더딘 것이 사실.
다른 원인으로 제약회사 간의 인수합병이 활발히 진행되어 그 과정에서 폐기되는 시험약이 상당하기 때문인 것으로도 설명됐다.
증권가에서는 신약부재난이 바닥을 친 것으로 보고 2005년부터는 신약 승인율이 증가해 현재 연간 17개 신약에서 21개 신약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제약회사 중 신약 파이프라인이 탄탄한 회사로는 화이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아벤티스가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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