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전북대 의전원, 임상술기센터 개소

발행날짜: 2006-06-15 10:17:41

시뮬레이션룸 구축...모의 임상실습 통해 술기 향상

임상술기센터 내부모습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임상술기센터(센터장 김선준 교수)는 최근 의학전문대학원 합동강당에서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북대 임상술기센터는 개소식을 기념해 한국 의학교육에서 임상교육의 방향과 문제점, 임상교육에서 임상술기센터의 역할에 대해 의학교육 전문가들을 초빙해 심포지엄을 가졌다.

임상술기센터는 대학원생들이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전 과정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으며 센터 내에는 메디컬 사이버룸(컴퓨터 72대 설치)과 시뮬레이션룸(2곳)을 갖춰 대학원생들의 술기향상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센터 측은 진짜 환자와 비슷한 환자마네킹을 이용해 맥박과 심전도측정, 혈압, 봉합술 등 환자 진단, 검사, 처치를 실습하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실제 병원에서도 똑같이 외래진료실도 구비돼 모의환자를 진료해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전북대 임상술기센터는 시설비 2억5천만원, 장비 3억5천만원이 투입된 전국 최고의 규모로 전북지역에서는 처음 운영되는 것.

이날 심포지엄 제1부는 김선희 의학전문대학원장이 좌장으로 '한국 의학교육의 미래'와 제2부는 소아과 김정수 교수를 좌장으로 '현대 의학교육에서 시물레이션의 역할과 전망'으로 나눠 진행됐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