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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혈전증 신약에 최대규모 임상

윤현세
발행날짜: 2007-11-09 05:40:13

리바록사밴, '플라빅스'에 도전할 항혈소판 신약

바이엘의 가장 유망한 신약인 리바록사밴(rivaroxaban)에 대해 최대규모의 임상이 시행된다. 바이엘은 회사 역사상 최대규모인 약 5만명을 대상으로 리바록사밴에 대한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혈소판 응집 억제제인 리바록사밴은 정맥 혈전증의 치료, 정맥혈전색전증의 예방, 심방세동 및 급성 관증후군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개발 중. 리바록시밴의 제품명은 '자렐토(Xarelto)'로 결정됐다.

리바록사밴은 유럽에서 주요 정형외과수술 후 정맥 혈전색전증 예방에 사용하도록 신약접수됐으며 내년에는 미국 FDA에도 신약접수될 예정이다.

리바록사밴은 바이엘과 존슨앤존슨이 공동개발한다. 바이엘은 리바록사밴의 연간 최대매출액으로 20억불(약 2조원)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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