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일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 의사결의대회' 참석 의사들을 수송하기 위한 특별 전용열차가 운행된다.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대헌)는 2월22일 집회 참석을 위해 부산에서 영등포역을 왕복하는 11량짜리 전용 특별 전용열차 1대를 운영키로 철도청과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의사회 회원들은 부산-영등포, 영등포-부산간을 전용열차로 왕복할 수 있게 됐다. 의사 집회와 관련해 회원 수송을 위한 특별 전용열차가 운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 열차는 의사회의 편의에 따라 출발 시간 조절이 가능하며 논스톱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운행시간도 보통 열차보다훨씬 빠르고 경비도 매우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사회 관계자는 "돈이나 시간을 떠나서 우리 의사들이 의권지킴이로 무장하고 특별기차로 여의도로 달려간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며 많은 회원들이 특별 전용열차에 동승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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