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최근 외국인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국 언어 통역서비스가 가능한 부산1339응급의료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은 외국인이 자주 왕래하는 지역특성상 외국인 환자발생시 의료통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 중 하나이며, 그동안 외국인들이 119구급대나 응급의료시설 이용시 언어소통 장애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의료통역지원은 의학적 지식과 의사전달을 바탕으로 통역이 이루어져야 함에 따라 부산1339는 의사 4명이 교대로 24시간 상주하면서 환자발생시 1330관광안내소와 통신시스템을 연계하여 환자, 의사, 통역사간 3자 통역이 가능토록 했다.
1339는 보다 많은 외국인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영문 스티커를 제작하여 부산울산지역 의료기관, 공항, 부두, 여행사, 외국공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외국인 환자 발생시 이용방법은 부산울산지역은 24시간 의료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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