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는 알고 (진료)하느냐고? (내가) 어디가 어떻게 아프냐고 X같은 XX야! 의사가 의사다워야지. 이 XXX야."
충남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보의 A씨는 2주전 진료 중이던 환자로부터 입에 담지 못할 폭언과 함께 폭행을 당할 뻔 했다. 이 환자는 심지어 진료실에 있던 모니터를 던지려고까지 했다.
A씨는 3일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통화에서 '매 맞는 공보의' 문제의 심각성이 어떤지 알리기 위해 당시 상황을 녹취, 그 파일을 공개한다고 했다.그는 종종 이런 시비를 겪은 터라 녹음기를 미리 준비해놓고 있었다며 운좋게 녹음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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