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K-헬스 리더를 만나다
◆기획 : 의약학술팀 문성호 기자
◆진행 : 서울의대 김현정 교수
◆촬영·편집 : 영상뉴스팀
◆출연 : 딥바이오 김선우 대표이사
메디칼타임즈가 대한디지털헬스학회와 함께 진행하는 영상 인터뷰 코너 'K-헬스 리더를 만나다' 서른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딥바이오 김선우 대표이사입니다.
딥바이오는 인공지능(AI) 디지털 병리 기업입니다. 다른 의료 AI 기업이 엑스레이 등 영상의학을 바탕으로 의료진의 암 진단을 보조한다면 딥바이오는 조직 검사 이미지에 대한 병리학 분석을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딥바이오의 글로벌 진출 사업 전략은 무엇일까요. 대한디지털헬스학회 김현정 이사장(서울대 치과병원)과 함께 김선우 대표의 사업 전략을 들어보시죠.
Q. 우선 개인과 회사소개 부탁합니다.
Q. 딥바이오 창업 동기가 궁금합니다.
바이오 분야에서 성공한 사업가분들과 일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로 암을 진단하는 회사가 창업했다고 해서 이분들이 상당히 흥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흥분도를 확인하고 2015년 10월에 국내를 넘어 세계 최초 디지털 병리 스타트업을 창업했습니다.
Q. 전립선암 진단 인공지능을 개발한 이유는?
- 저희도 사실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 암을 진단하고 싶었기 때문에 조직에서부터 암을 찾고 싶었습니다. 전립선암은 백인, 흑인, 동양인 차이가 없고 암의 모양이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직을 잘라내서 유리 슬라이드를 꽉 채우면 이미지가 상당히 커집니다. 그래서 바늘로 조직을 떼어내 생체검사를 한 전립선암 조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Q. 전립선암 소프트웨어 허가는 받았나요?
Q. 진단수가 차원 국내‧글로벌 시장 차이가 있나요?
Q. 글로벌 기업인 로슈진단과 협업 중이신데?
Q. 다른 암종으로의 사업 확대 계획은?
- 저희가 유방암에 대해서도 연구용 제품이 있습니다. 올해는 수술 과정에서 동결절편 안에 암이 있는 지 확인하는 제품 3종에 대해 식약처 인허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폐암 등에서 제품 허가를 추진 중입니다.
Q. IPO 계획은 갖고 있으신가요?
Q. 미국 AI기업 '패스AI'와도 협력 중인가요?
Q. 딥바이오는 어떤 기업으로 성장할까요?
- 암 환자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진단, 예후 예측 제품, 이제는 치료에 해당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올해 신약개발 기업들과 임상에 참여합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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