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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R 안에서 바로 쓴다" 휴이노·이지케어텍, 의료 AI 협력

발행날짜: 2026-05-13 10:32:52

휴이노 AI 솔루션 '메모 큐'와 '바이탈 피카소', HIS·EMR 연동 추진
기존 병원 워크플로우 내 활용 가능한 의료 AI 서비스 모델 구축 목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업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가 이지케어텍(대표이사 홍우선)과 병원정보시스템(HIS) 기반 의료 AI 서비스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휴이노의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 큐(MEMO CUE)' ▲AI 임상 의사결정지원(CDSS) 솔루션 '바이탈 피카소(Vital PICASO)' 기술을 이지케어텍의 HIS·전자의무기록(EMR) 환경에 연동하는 방안을 공동 추진한다.

의료진이 기존 병원 워크플로우(Workflow) 내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HIS·EMR 기반 의료 AI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중환자실(ICU) 중심의 파일럿 운영을 시작으로 일반 병동까지 확장해 병원 AI전환(AX)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상급종합병원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향후에는 해외 시장 진출까지 협력의 범위를 넓혀 갈 계획이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 기술 연계를 넘어 병원 워크플로우 안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의료 AI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안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른쪽)길영준 휴이노 대표와 홍우선 이지케어텍 대표가 HIS 기반 의료 AI 서비스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휴이노 제공)

메모 큐는 웨어러블 심전도(ECG) 패치를 기반으로 입원 환자의 심전도 및 생체신호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이다. ICU 중심의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을 일반 병동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별도의 네트워크 구축이나 추가 망 공사 없이 LTE 및 병원 내 기존 Wi-Fi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병원의 도입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소형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 M(MEMO Patch M)'을 기반으로 환자의 이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제세동 보호(Defib-proof) 설계가 적용돼 이식형 제세동기(ICD)·페이스메이커(PPM) 착용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휴이노는 지난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공급을 시작으로 메모 큐 상용화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탈 피카소는 휴이노와 자회사 휴이노 에임이 공동 개발한 AI CDSS 솔루션이다. 환자의 생체신호 및 EMR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주요 임상 악화 징후를 예측하고, 환자 상태와 요구에 맞는 최적의 치료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의사의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휴이노의 AI 솔루션에는 부정맥 심전도 분류 알고리즘 '메모AI(MEMO AI)'가 적용됐다. 생체 신호를 비트 단위로 분석하는 딥러닝 세그멘테이션(Deep learning Segmentation) 기술이 적용돼 부정맥과 심방세동 등을 신속하게 판단하고, 오알람(False alarm)을 최소화한다. 해당 기술은 2021년 '피지오넷 글로벌 AI 챌린지'에서 4-lead 및 6-lead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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