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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개원가로 인기...골드만비뇨의학과 심포지엄 개최

발행날짜: 2026-08-06 08:46:30 업데이트: 2026-08-06 09:00:05

올해로 7회째 골드만 자체 네트워크 심포지엄 개최
HoLEP·URS·복강경 수술 등 실전 술기 매년 인기

골드만 비뇨의학과 병원 전경(잠실점)

[메디칼타임즈=박상준 기자]골드만비뇨의학과 그룹(대표원장 이창기)이 오는 8월 9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7th 골드만비뇨의학과 네트워크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골드만비뇨의학과 네트워크가 매년 여름 진행해온 학술 행사로, 2020년 민승기 원장(골드만비뇨의학과 심포지엄 위원장)이 네트워크에 합류한 이후 개원가 역량 강화를 목표로 꾸준히 이어져 올해 일곱 번째 자리를 맞았다.

골드만 네트워크 병원 심포지엄 프로그램 내용

개원가 중심 학술대회이면서도 실제 프로그램 구성은 대학병원 심포지엄 못지않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개원의뿐 아니라 경희의대, 연세의대,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순천향의대, 동아의대 등 주요 의과대학 교수진이 대거 강연자로 나서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크게 다섯 세션으로 구성된다. 오후 1시 10분 '근거 중심 비뇨의학(Evidence based Urology)' 세션에서는 경희의대 이정우 교수가 요로감염(UTI) 가이드라인을, 연세의대 오경택 교수가 하부요로증상 및 전립선비대증(LUTS/BPH) 가이드라인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HoLEP 술기 리뷰' 세션에서는 류제만·조정호·류경호 원장(골드만비뇨의학과)이 각각 대용량 전립선, 소용량 전립선 홀렙 수술과 요실금 감소를 위한 홀렙 술기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개원가에서도 난이도 높은 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실제 임상 경험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후에는 조정호 골드만 컨설팅 대표이사가 '함께한 Goldman 25년'을 주제로 네트워크의 성장 과정을 되짚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후에는 '세미라이브 요로결석 수술' 세션이 이어진다. 민승기 원장이 반강성 요관경 수술(Semi-rigid URS)을, 나준채 원장이 로봇 보조 연성요관경 수술(RIRS and Zamenix)을 라이브에 가까운 형태로 시연하며 실전 술기를 공유한다.

'새로운 술기 제안' 세션에서는 가톨릭의대 신동호 교수가 회음부 전립선 생검(Perineal Prostate Biopsy)을, 경찰병원 조인창 과장이 비뇨의학과 의원에서의 복강경 수술 적용 사례를 발표해 개원가 술기의 외연 확장을 모색한다.

마지막 초청강연 세션에서는 고려의대 배재현 교수가 방광통증증후군 환자 치료 접근법을, 순천향의대 김재현 교수가 국소 전립선암의 최적 치료 전략을 각각 발표하며 학술 대미를 장식한다.

민승기 위원장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비뇨의학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골드만 네트워크가 나아갈 비전을 함께 모색하고자 정성껏 마련한 소중한 자리"라면서 "오늘 나누는 치열한 고민과 따뜻한 교류가 환자들에게는 더 나은 내일을, 우리에게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굳건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네트워크병원 행사를 넘어, 개원가가 스스로 임상 역량을 검증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매년 심포지엄에는 개원의뿐 아니라 대학병원 교수, 전공의들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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