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약대 6년제 학제개편 저지 및 교육부 규탄 장외집회에 천명이상의 동원을 자신했다.
5일 의사협회와 과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장외집회 신고인원은 의협 200명, 서울시의사회 300명 등 총 500명으로, 의협은 실제 참가하는 의사 등은 1천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의협은 국사편찬위원회 바로 앞 보도의 협소성 등으로 인해 집회신고인력을 이같이 잡았다며 다방면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 지방 인력 등을 천명 이상의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경찰서에 접수된 집회신고 내역은 의협과 서울시의사회가 각각 국사편찬위 앞 보도과 차길 건너편 보도를 집회장소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로 신고했다.
각각 집회신고를 한데 대해서 서울시의사회는 약사회 등이 인근장소에 집회를 추진하거나 인근장소에 대한 집회 신고로 의료계의 집회를 방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집회는 의협주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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