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대 벤처사 세닉스바이오테크 185억 투자 유치

이창진
발행날짜: 2021-04-30 10:14:29

창업 이후 225억원 투자유치 성공-이승훈 교수 "개발 신약 미 FDA 승인 박차"

서울대병원 바이오벤처 ㈜세닉스바이오테크(대표 이승훈, 신경과 교수)가 시리즈A 185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세닉스바이오테크 대표인 신경과 이승훈 교수.
시리즈 A란 신생 벤처기업이 잠재력 있는 제품이나 사업모델을 인정받아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는 초기 투자 단계를 의미한다.

세닉스바이오테크는 지난 2019년 7월 투자금 40억을 유치한지 1년 9개월 만에 목표했던 150억보다 초과 달성했다.

세닉스는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2016년 11월 창업한 바이오벤처사이다.

세닉스가 개발한 지주막하출혈 치료용 나노자임 신약 CX213은 미국 나노자임 전문 회사와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통해 대량 생산체제를 갖췄으며, FDA 임상 1상시험 승인을 위한 비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승훈 교수는 "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산병협력 기술 연계 플랫폼 도움으로 FDA 승인 등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면서 "파이프라인 확대, 기업부설연구소 이전과 확장, 미국 자회사 설립 등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투자금을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