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사전심사제도가 의사의 진료행태를 자율적으로 변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조사연구실 김세라 김진희 연구원은 한국보건행정학회지 최신호에 '사전심사제도 도입에 따른 의사의 진료행태 변화'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심평원은 의료기관과의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고 진료비 심사의 효율성을 기할 목적으로 지난 2003년 4월1일부터 의원과 치과의원을 대상으로 사전심사제도를 도입했다.
1449곳을 대상으로 2003년 7월 이후부터 6개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의사의 진료행태 차이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시행전보다 건당진료비는 평균 3154원, 건당내원일수는 0.1일, 내원일당 진료비는 평균 412원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특히 마취통증의학과는 건당진료비는 평균 1만2640원, 건당내원일수는 0.23일, 내원일당 진료비는 2189원이 감소하는등 진료행태 변화가 가장 두드러졌다.
반면 내과는 건당 진료비가 평균 514원이 줄어드는 등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이는 다른 진료과에 비해 진료범위가 넓고 다양하며 세부전문과목으로 세분화되어 제대로 분석이 어려웠던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 고가장비가 없는 의료기관이 고가장비를 보유한 기관에 비해 건당내원일수 감소폭이 높았다.
연구팀은 "사전심사 제도가 의사의 진료행태를 자율적으로 변화하도록 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런 효과가 지속될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지속적인 보완작업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경제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질 때 의료사의 행태가 변화한다며 향후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의 인센티브 방안이 함께 모색되어야 하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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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약사의 만행을 밝힌다
10일 오후 6시30분께 전주의 한 도로에서 약사 김모(37)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대학원생 김모(27)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평소에 오토바이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던 승용차 운전자 김씨는 이날도 운전 도중 오토바이가 굉음을 내며 앞으로 끼어들자 격분해 고의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려고 3㎞를 뒤쫓아갔으며 사고 당시 주행속도가 시속 120㎞에 달해 오토바이와 추돌한 다음에도 6대의 차량과 잇따라 부딪쳤다.
사망한 김씨는 전북의 한 오토바이 동호회 운영자였다. 글을 올린 동호회 회장 전모씨는 “사고를 당한 김군은 다른 차량에 대해 위협운전이나 난폭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며 “오히려 같이 투어를 다니면 답답할 정도로 교통신호를 준수하고 정지선도 잘 지키고 차선변경 또한 안전이 확보된 다음에 하는 친구”라고 말했다. 사고를 당한 오토바이의 머플러 역시 순정상태이기 때문에 ‘굉음을 내며 추월했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진술이 사실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전씨는 “일부 기사에서 오토바이가 굉음을 냈고 난폭운전을 하며 차량을 위협했다고 적었고 이런 왜곡된 기사를 보고 일부 네티즌은 김군을 폭주족으로 만들어 버렸다”며 “김군은 대학원생이고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그날도 자원봉사를 마치고 수업을 위해 학교로 가던 중이었다”고 썼다. 그는 “항상 환하게 웃으며 화 한번 안내던 젊은 친구, 착하기만 하고 순하디 순한 친구를 위해 잘 가라고 편히 가라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맺었다.
웬 미친 약싸개가 지롤하고 다니는구나
10일 오후 6시30분께 전주의 한 도로에서 약사 김모(37)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대학원생 김모(27)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평소에 오토바이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던 승용차 운전자 김씨는 이날도 운전 도중 오토바이가 굉음을 내며 앞으로 끼어들자 격분해 고의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려고 3㎞를 뒤쫓아갔으며 사고 당시 주행속도가 시속 120㎞에 달해 오토바이와 추돌한 다음에도 6대의 차량과 잇따라 부딪쳤다.
제약사에서 공짜로 약국차려줘서 월 천 버는거랑
의사들 몇억 몇십억 들여 2천 버는거?????????
거기다가,,,일반으로 약끼워팔고,,그거도 모잘라서,,,보험청구해버리고,,,
재고약 땡처리?......
하하,,,,약사들 대단혀요,,,,,
밥은 먹고다니냐?
약싸게들 의약분업으로
월천만원은 깔아주잖냐~~~~
거기다 매약에 실거래위반하면
월수 2-3천은 우습지~~~~
나한테 월천만원만 주면 한반도 어디든간다
월 2천만원이 적어서 이렇게 지랄이냐?
지난번 여기 메디에서 월 2천만원주어도
으새가 없다고 하더니만...
미틴넘들 정신차려라
명박기 형님이 너거들 손한번 볼끼다...
김용익 사단의 업적이 현실로 다가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이제 머지않아 의새들도 주5일 40시간 일하면 월급 300 이하로 떨어질꺼다.ㅋㅋㅋ
얼마 더 있으면 트럭 의사 발생할지도 몰러~
"의새가 왔어요~ 감기 2천원- 혈압약 2천원- 중고 가전 매입 판매도 합니다"
환자들은 부담없이 의새를 볼 수 있으니 부담없이 대할 수도 있고.
요즘도 동네 병원가서 맘껏 시버걸고 스트레스 풀어도 뒤탈 없다고 좋아하는 환자들 얼마나 많은딩~
많은투자보다는
월급이 편하긴한데 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