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분당서울대, 3년 연속 무분규 '달성'

이창진
발행날짜: 2005-08-09 16:01:47

임금협상 조인식 가져...평균 3% 인상

분당서울대병원이 3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지난 5일 노사 양측 대표가 모여 2005년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가졌다.

앞서 병원 노사는 지난 6월 1차 단체교섭을 시작으로 총 7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통해 병원의 조기안정화라는 큰 틀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와 협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전 직원 평균 3% 인상 △병원 성과에 따른 연말 인센티브 수당 지급 등에 합의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강흥식 원장은 “금년 협상은 처음부터 순탄치만은 않았다”며 “힘의 논리에 의한 후진국형 줄다리기식 협상에서 벗어나 투명한 경영성과에 따른 노사문화 정착을 원칙으로 양측이 대화에 임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강 원장은 이어 “노사가 서로 마음을 열고 병원의 발전과 구성원의 권익이 더불어 신장될 수 있도록 상호 지속적인 신뢰를 구축해 노사협력의 모범적인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2003년 개원 후 3년 연속 무분규 협상이라는 성과를 거둬 상생적 노사문화의 모범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