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래전략사업으로 추진중인 '한방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이 무산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이원형의원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2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제출한 한방바이오밸리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건에 대해 '서류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신청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내어 "500만 대구.경북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정부에 대한 심한 배신감을 감출 수 없다"며 즉각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노무현 대통령은 선거 직후인 지난 1월 대구를 방문해 '한방밸리를 포함한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어 3월에는 고 건 총리가 지하철사고 수습차 대구에서 가진 관계장관회의에서 '대구경제회생을 위해 미래전략사업인 한방을 포함 포스트밀라노를 정부차원에서 적극지원하기로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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