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신약 9호 레바넥스가 보험약가를 받아 출시를 서두르고 있으며 코자플러스 제네릭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또 일반약 복합제 비급여 전환 여파로 대체품목군인 제산제, 진해거담제, 소화기관용제 신설 품목이 많았으며 개량신약으로 인정받았던 S-암로디핀의 제네릭 군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복지부는 15일 급여신설 120품목 등의 내용을 담은 '약제 급여ㆍ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일부 개정고시하고 12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설품목중에는 적응증 확대시까지 출시를 미뤄왔던 국내 신약 9호 레바넥스가 포함됐다. 보험약가는 200mg용량이 1036원을 받았다.
또 코자 제네릭에 이어 복합제인 코자플러스 제네릭 제품 32개 제품이 쏟아져 나왔다. hydrochlorothiazide 12.5mg/losartan potassium 50mg가 16품목, 2배용량이 16품목 등이다.
암로디핀에 베실레이트 염기는 아직 특허가 남은 반면 카이랄 의약품인 S-암로디핀 베실레이트는 개량신약으로 오리지날의 약가를 받은데 이어 벌써 제네릭 제품군이 나왔다.
광동제약와 영일제약이 각각 에스암로딕스정, 로바딘핀에스정 등으로 366원, 367원으로 보험약가를 받았다.
진해거담제, 소화성궤양용제, 제산제도 신규등재품목이 많았으며 일반약복합제 비급여 전환에 대응하는 대체의약품 군이 상당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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