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자문위원회는 사노피 파스퇴르(사노피-아벤티스의 자회사)의 5종 혼합 영유아백신인 '펜타셀(Pentacel)'의 승인을 추천했다.
자문위원회는 펜타셀이 전반적으로 안전하고 유효하다고 평가하고 시판 이후 추적조사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자문위원회에 앞서 FDA 관리는 펜타셀의 뇌수막염 및 소아아비 예방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
사노피 파스퇴르는 캐나다를 포함한 9개국에서 이미 시판되는 펜타셀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추적조사로 입증됐다는 입장이었다.
펜타셀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뇌수막염, 소아마비에 대한 백신으로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18개월에 접종하며 펜타셀을 이용하면 생후 18개월까지 백신 접종회수를 7회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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