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은 태평양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약품, 환장품 등 부분에서 신제품 개발 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자사 대대주 등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가운데 3.31%를 태평양에 매각했다고 덧붙였다.
한올제약은 지난 2004년 대사체의학과 생체리듬학을 연구해 온 전성수 부사장을 영입하고 기능성 복합제 연구개발에 나서 30개의 특허와 40종의 제제 개발을 마치고 미국과 한국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한올제약은 2014년에는 연매출 5천억원 이상의 제품을 10여개나 보유한 기업으로, 로열티만 10% 이상을 받는 세계적인 제약연구기업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한올제약은 지난해 8월 설립한 미국지사에서 한국 제약기업 중 최초로 허가, 임상, 사업개발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다수의 다국적 기업과도 다양한 교류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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