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보건노조 "보호자 없는 병원 예산 증액"

장종원
발행날짜: 2009-12-14 10:58:52

성명서 통해 촉구…공공의료 예산 확보 요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14일 "국회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과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예산을 대폭 증액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날 국회 예결위에서 논의될 2010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 같이 입장을 밝혔다.

국회 복지위는 지난 8일 전체회의에서 2010년 예산으로 '32조2000억' 을 확정 의결한 바 있다.

이 중에서 공공의료 예산으로 거점병원 공공성 강화 352억, 신종전염병 대응예산 2027억원, 노인만성 질환자 신종플루 에방접종비 240억원 등 총 2,267억원이 증액됐다. 또 보호자없는병원은 100억원이 확보됐다.

노조는 2010년 전국 17개 광역단위별로 1개 이상씩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전면시행을 위한 준비에 돌입하기 위해 예산안 100억원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또 여야가 합의로 증액을 요청한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의 기능강화를 위한 352억원과 국가격리병상 확충, 300개 지역별 거점병원 지정에 따른 975억원이 반드시 반영될 것도 요청했다.

노조는 "예결위원 50명을 상대로 보호자없는 병원과 공공의료 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 증액요구서 서명작업을 진행해왔다"면서 ". 이번 주 그 결과를 예결산위원장과 계수조정소위원에게 제출하면서 예산 증액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