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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연결된 바이오헬스 산업 'BioHealth AI Nexus 2026' 성료

발행날짜: 2026-02-26 11:39:42

AI 시대에 요구되는 바이오헬스 인재상과 교육 방향 등 강연

[메디칼타임즈=임수민 기자] 한국바이오협회는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등과 공동으로 'BioHealth AI Nexus 2026'을 지난 25일 개최하고, 바이오·의료기기·디지털헬스 산업 전반의 AI 적용 현황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는 AI 시대에 요구되는 바이오헬스 인재상과 교육 방향을 조망하는 기조 발표로 시작됐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균 교수는 '두 번째 지능: 질문과 경험으로 완성하는 AI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AI 확산이 교육의 내용과 방식, 그리고 가르치는 주체의 역할까지 재설계해야 하는 전환점에 서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바이오협회 등은 'BioHealth AI Nexus 2026'을 지난 25일 개최했다.

그는 문제 정의 능력과 메타인지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하며, AI를 대체 위협이 아닌 R&R 재설계와 성장의 도구로 활용하고,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의 교감과 성찰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분야 발표에서 바이오넥서스 김태형 대표는 '범용 인공지능(AGI) 기반 멀티에이전트 AI 동료'를 주제로, 에이전트 단계에 진입한 AI가 이미 산업 전반의 생산성 구조를 재편하고 있으며, 바이오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과 생성형 AI의 결합이 복잡한 난제 해결의 전환점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과학자 시대에는 고급 연구 역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메디팜소프트 전재후 대표가 '설명 가능한 XAI를 활용한 디지털헬스케어 임상적 신뢰 구축'을 주제로, AI 기반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한 심혈관질환 조기 진단·예측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XAI를 적용해 심방세동 예측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임상적 신뢰도를 높이고,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뇌졸중 예방을 위한 진단 보조 모델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치료 중심에서 예방·건강관리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AI 예측 기술의 역할을 제시했다.

디지털헬스 분야에서는 뉴로핏 빈준길 대표가 '알츠하이머 치료 격변 시대의 뇌영상 AI, 그리고 캐즘을 넘어 성숙기로 가는 의료 AI'를 주제로 발표했다.

알츠하이머 진단·치료 분야에서 뇌영상 AI의 현재와 임상적 활용 가치를 짚으며, 의료 AI가 캐즘을 넘어 성숙기로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과 함께 의료 AI 상용화의 현실적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바이오·의료 현장의 연구, 진단, 치료, 산업화 전반을 재편하며 산업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AI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며, 산업 수요 기반 인력양성과 현장 적용 사례 확산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헬스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를 운영 중인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등 3개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SC는 산업계 주도로 인력 수요를 발굴하고 정부·교육기관과 연계해 수요 기반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협의체로, 바이오를 포함한 20개 산업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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