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수도권 지역의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머크 패밀리(MERCK FAMILY: Fertility AcadeMIc Learning sYmposium)'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심포지엄은 한국머크 헬스케어 난임사업부가 매년 진행하는 학술 행사로, 올해는 수도권을 넘어 지역 의료진과의 학술적 소통을 강화하고,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처방 경험을 폭넓게 공유하기 위해 행사 개최 권역을 확대했다.
지난 5월에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이어 7월 인천에서 두 번째 행사를 열어 전국 난임 전문의들과의 학술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난임 치료 현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령 난임 환자(Advanced Maternal Age, AMA)에게 적합한 난소 자극 전략과 재조합 난포자극호르몬(FSH)·황체형성호르몬(LH) 병용요법의 임상적 근거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퍼고베리스의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처방 경험 등을 공유했다.
먼저, 첫째 날 첫 세션에서는 미라클여성의원 박동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 '고령 난임 환자의 난소 자극 전략 재정립: 재조합 LH가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감자와 눈사람 여성의원 김자연 원장이 '적절한 환자, 적절한 시점: 난소 저반응 환자에서 퍼고베리스 치료 최적화'를 주제로, 고령 및 난소 저반응 환자에서 재조합 LH 병용이 필요한 환자를 선별하고 적절한 투여 시점을 결정하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둘째 날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가 '분자에서 실제 진료 데이터까지: 2026년 난임 치료 근거의 지형'을 주제로, 재조합 FSH·LH 병용요법에 관한 기초 연구부터 올해 유럽생식의학회(ESHRE)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최신 난소 자극 전략과 임상 연구 결과까지 폭넓게 소개했다.
한국머크 헬스케어 난임사업부 김욱 총괄은 "올해 부산에서 첫 개최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전국 난임 전문의들의 높은 관심과 활발한 학술적 논의를 확인했으며, 이어 열린 인천 심포지엄을 통해 다시금 의료진들과의 교류를 한층 확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전국 각 지역의 의료진과 최신 치료 근거와 임상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지역 소멸이 우려되는 우리나라의 국내 난임 치료 환경의 발전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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