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근골격계 X-ray 인공지능 기업 워크원오원이 '베트남 영상의학·핵의학 학술대회(VSRNM) 2026'에 참가해 근골격계 특화 인공지능(AI) 의료 솔루션을 선보였다.
13일 워크원오원은 지난 7~8일 베트남 다낭 아리야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VSRNM 2026 학술대회에 참가해 현지 의료진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베트남 군 영상진단·핵의학 분과 의장이자 108군중앙병원 소속인 람 칸(Lam Khanh) 교수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같은 병원 소속 부이 쫑 즈엉(Bui Trong Duong) 박사가 워크원오원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하지 전장 방사선 영상 평가에서의 인공지능 성능(Perform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Assessment of Full-Length Lower-Limb Radiographs)'이다. 현장에서는 하지 전장 X-ray 영상 평가에서 인공지능의 성능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워크원오원은 근골격계 X-ray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주요 계측값과 판독 보조 결과를 제공하는 의료 AI 기업이다. 대표 솔루션인 'GMSM'은 하지 전장, 무릎, 고관절, 척추 등 다양한 근골격계 영상을 분석하며, 병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동해 의료진의 진단 업무를 지원한다.
워크원오원 관계자는 "학술대회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의료진과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GMSM의 주요 기능을 선보였다"며 "특히 하지 전장 X-ray 영상에서 하지 정렬 상태와 해부학적 지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결과를 시각화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임상적 활용성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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